オタ活/現場

이번에 진짜 너무너무 바빠서 갈 준비도 제대로 못 하고 갔음짐도 거의 전날 싸고 그냥 정신도 없고 몸도 힘들고가서도 너무 힘들었고.......... ............ 하지만이러고또가겠지너무재밋어 start  때는 11월... 언제더라엄마랑 밥먹으면서 아무 생각 없이 오랜만에 콘서트 가고 싶다고 했더니그럼 가라고 그러는거임 할말이존나많지만 꾹참고 근데좋아하는것도없고...라고했더니너는 좋아하는것도 없고 대체 무슨재미로 사는거냐고 뭐라하길래급발진해서 사실나일본에사랑하는남자가있어 ㅇㅈㄹ을함 스쿼드 때는 엄마 몰래 탈출했는데엄마한테 말하고 2박3일로 다녀왔다저번에는 백팩 하나 매고 공항까지 개뛰었음    그냥 이때부터 지침집가고싶어서   손톱 할 시간 없어서 네일팁 대충 붙였더니 공항버스에서부터 떼어먹음 실..

기분이 이럼start    엄마한테 친구 대회 보러 강원도 간다고 구라치고 새벽 4시에 탈출해서 공항도착함왜이러고살지   eruno green   자리보고 초고교급절망됨   굿즈 사고 내려와서 체키깡하는데 에루노 메시지카드 뽑음........................... 감동돋는다그리고 유키미랑 마루구리 뽑았는데 마루구리는 다음날 집와서 싸인있는거 확인함 진짜 제정신아니었음 제발   최애일러로 교환왈료   아니 그리고 쿠지존나절망편 ㅅㅂ 쿠지는 멤버가 직접 나한테 주는 거였는데A상 유키미 뽑으면 에루노가 나한테 유키미 아크릴 건네주는거냐고 하고다녔단말임 좆같아서진짜로 유키미가 나온거임 어이없어서 주저앉음   한 시간 동안 교환글 서치하다가 구함 ㅠ ㅠ교환하는 분이랑 마주치자마자 소리지르고 둘 다 혼..

블로그에 차마 쓰지 못했던 이야기들근데 이거 쓰는 게 의미가 있음?노래를 안 했는데? start  숙소를 가부키쵸에 잡은 이유전날까지만 해도 ㅁㅊㅅㄲ들이 길바닥에 처앉아서 담배피고 있던데당일에는 세이단 오타쿠소녀들밖에 없었다   이날을위해별지랄을다함   회장이 7층이었는데 엘리베이터를 못 쓴다고 7층까지 계단으로 올라가서 거의 1시간을 방치당함땀이 진짜 비오듯이 흘러서 동행이랑 호텔가서 샤워 다시 해야겠다고 하고 있었음그리고 우리 뒤에 있던 어떤 아주머니가 주황색 문 쪽 가리키면서 이쪽이 대기실같다고 소리지르래서 존니웃음   그리고 당일에 갑자기 교류회 3번으로 바뀜이걸 트위터에 공지도 안 함일존나못해   이거 보고 굿즈 줄서있는데 동행이 뒤에 히다네상 있대서 뒤돌아보니까 히다네가 폰하고있었음    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