素晴らしき日々 〜不連続存在〜

★★☆☆☆

2025 02 02 ~ 2025

 

 

악플참기 start

이게참은거임

 

플탐에 비해 정말 뭐가 없다

개연성도 없고 스토리도 없고 결론도 뭔지 모르겠음

그러니까 인생은 모두 부질없다 < 이 얘기를 하려는 거면...... 그딴건니일기장에써라

 

1 마미야 타쿠지의 구세주 스토리 존재 이유

무슨 말을 하고 싶었는지는 알겠는데 겨우 이 결론을 위해 빌드업을 한 거면...

결국 세계 멸망은 페이크였고 타쿠지 가족의 이야기를 하려고 이렇게 푼 거 같은데

그런 거 치고 세계 멸망 쪽에 비중이 너무 높지 않았나 싶다

 

2 미나카미 유키와 유우키 토모사네의 정체

앞의 전개가 모두 이걸 위해 빌드업한 거라고........?

진짜 실망스럽고 이해도 안 됨 이해하고 싶지 않음

 

3 타카시마 자쿠로의 존재 의의

에로게라는 이름값을 하기 위해 만들어진 캐릭터라면 ㅇㅈ하겠다

1장 때문에 관찰자 포지션인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고 그냥 그렇게 끝날 줄 몰랐음

자쿠로 루트 2개 다 마음에 안 드는데 하나는 개인 불호

그리고 다른 하나는 그렇게 끝나면서 자쿠로라는 캐릭터의 존재 이유가 애초에 없었다는 거 같아서

아니 그냥 스토리가 개판임 화를참을수가없네

 

4 오토나시 아야나의 존재 의의

근데 이건 말하면 게임 전체를 부정하는 거니까 안 할게요

 

보면서 계속 불쾌한 느낌이었는데 그 이유가 빻취라서라기보다는

야동 처음 본 남자 초등학생 수준의 연출 때문이었던 거 같다

빻취라면 트라우마의 페티쉬 전환 아니면 불쾌감이라도 남아야 되는데

이건 그냥 눈 뜨고 보기 싫은 것도 아니고 그냥 똥처먹는느낌

 

좋았던 거

토모사네 칼찌당할때 존나잘생김..............